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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IT

[구글 애드센스 하루만에 승인 2편] 구글 애드센스 승인 기준, 승인 받은 방법, 승인 확인, 티스토리 애드센스 조건

by 가블핑구 2020. 12. 22.

 

 

 

 

 

 

[구글 애드센스 하루만에 승인 2편] 구글 애드센스 승인 기준, 승인 받은 방법, 승인 확인, 티스토리 애드센스 조건

 

 

 

 

 

 

 

(1편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https://thinking-pingu.tistory.com/39

 

[구글 애드센스 하루만에 승인 1편] 구글 애드센스 신청 방법, 소요 기간

[구글 애드센스 하루만에 승인 1편] 구글 애드센스 신청 방법, 소요 기간 인트로 주절주절이 다 날아가서 다시 씀 . .. 부들부들 제가 11월 6일날 처음으로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을 하고 자 신청을

thinking-pingu.tistory.com

 


 

이렇게 저는 영문도 모른 채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버렸습니다(??).

하루만에 . . . . 거의 22시간만에 . . . . 승인이 되었습니다.

 

 

승인 확인

사실 메일 때문에 애드센스 승인을 확인하게 된 건 아닙니다.

 

이제 애드센스를 신청하겠다 마음을 먹고

애드센스 페이지에 들어가니

이런 화면이 떠있더라고요 . . . . 

되게 뭔가 . . . 나는 이미 광고를 게재해도 된다는 식의 멘트 . . . . ;;

순간 어리둥절해서

엥 이게 뭐야. 하고 홈 탭을 눌러봤더니

누가봐도 이미 애드센스 사용하는 사람의 화면.

그래서 놀라서 메일을 확인하러 갔던 거였답니다 . . . . 

 

메일을 혹시 내가 못 읽은 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드는 분들은

애드센스 페이지에 들어가보세요.

그럼 그냥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 . . 

 

 

 

사실 글 수가 많은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애드센스 신청을 주저하고 있었던 건데 . . . 

 

신청 당시의 제 블로그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블로그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아래 사이트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블로그유틸24라는 사이트인데요,

상황을 알고 싶은 블로그 주소를 기입 후 조회 버튼을 누르시면

블로그 관리에 중요한 주요 요소들의 현황이 요약되어 나옵니다.

blogutil24.com/BlogIndexAnalysisAction.do

 

블로그 작성 패턴 분석

티스토리 백업 파일을 활용하여 블로그 작성 패턴을 분석해보자. 평균 포스트 작성시의 습관을 확인하여 포스트를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이미지 건수, 대체텍스트 미입력 건수, 글

blogutil24.com

근데 제가 지금 제 블로그 주소를 넣어보니 왠지 잘 안 돼서 . . ;;

일단 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블로그 현황

제가 애드센스를 가입하고 신청한 날은 

2020년 11월 6일입니다.

그때 당시 블로그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블로그 총 게시글 수: 21건

작성 기간: 2020-08-12 ~ 2020-11-06

포스트당 평균 글자 수: 2000~4000자

포스트당 평균 이미지 삽입 건수: 13.30건 (이건 현재 일자 기준)

포스트당 평균 H태그 사용 건수: 7.40 (이건 현재 일자 기준)

 

(확실치는 않은 수치이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카테고리

블로그 개설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놨었는데,

애드센스 신청하기 직전에는

빈 카테고리가 없도록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해두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활정보

- 말 그대로 생활정보 (9)

- 티눈 일기 (7)

 

리뷰&정보

- IT (4)

 

이렇게 대분류 2개, 소분류 3개에 글 20개가 분류되어 있었습니다.

 

 

 

 

글 작성 시 우선순위

 

일단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지속성

"(수익을 내기 위해) 내가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생산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은 일을 해야겠다."

저는 글을 쓰는 걸 어려워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더 깔끔한 글을 쓰는 것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흥미를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블로그 활동을 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가성비

그림, 영상 등 기타 제가 생산 가능한 컨텐츠들을 고려해봤을 때

결국 컨텐츠들의 기반은 글이었습니다.

쉽게 말해, 제가 다루기 쉬운 주제들에 대해

글로 개요를 짜고 영상을 구성하고 편집하고 하는 것보단

글을 쓰고 끝내는 것이 시간이 덜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속성과 가성비를 고려하여

블로그에 올릴 글의 주제들을 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다루고 싶은 주제가 있는데

오늘 글을 써서 올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다 싶으면

그냥 당장 써서 올릴 수 있는 글을 씁니다.

(미리 비축해놓으면 좋겠지만 아직 그게 잘 안 되네요)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면 글의 퀄리티보단 글을 일단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쓰는 겁니다.

물론 저는 항상 더 글을 잘 쓰고 싶기 때문에

급하게 적는 경우에도 웬만하면 더 좋은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쉽게 쓸 수 있는 글을 쓸 때

저도 자신감 있게 글을 팍팍 쓸 수 있고,

빨리 쓸 수 있어 좋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써볼 수 있는 주제 중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볼 것 같다 싶은 주제가 있다면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글을 쓰기도 합니다.

시간을 좀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으니까요 ㅋ ㅋㅋㅋ

 

 

 

 

글 작성 시 기준

(애드센스 승인 기준 ?)

 

글을 쓸 때 제가 꼭 지키려 한 기준은 . . . 

 

글자수 2,000자 이상

사실 저는 특정 주제에 대해 설명을 자세히 하라면

밑도 끝도 없이 자세히 할 수 있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이건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궁금할 것 같은 점은 꼭 설명하고,

제가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서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정보들을 포함시키는 식으로

최대한 꿀정보들이 들어있는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글을 더 자세히 쓰게 되고 글이 더 길어지고 . . . 그렇더라고요 . . .. . ?

 

 

매일 글 쓰기

제가 뭔가를 매일 지속적으로 하는 걸 진짜 못합니다.

근데 이건 그냥 무작정 했습니다. 저도 안 믿김 . . . 

 

8월에 썼던 4개의 글을 제외하면

10/19~11/6 동안 글을 매일 하나씩 썼습니다.

어쩌다보니 글이 딱 20개일 때 애드센스 신청을 했네요.

 

막상 글쓰기를 켜면 생각이 안 나니까

평소에 글 써야겠다 생각이 나면

바로 글쓰기 창을 켜서

대충 메모해두고 (그냥 진짜 제목만 써둠)

나중에 다시 꺼내서 글을 쓴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쓸데없는 얘기인데 . . . .

글을 쓰다가 0시를 넘어서

결국 그날 날짜로 찍힌 글이 없게 되는 꼴을 보기가 싫어서 . . . . 

 

23:58쯤까지 쪼달리면서 글을 쓰다가

어휴 글이 길어지네 0시 전에 못 끝내겠는데 싶으면

"비공개" 상태에서 완료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렇게 비공개로 게시된 글에 바로 들어가서 "수정"을 시작해서 나머지 내용을 완성 후 "공개"로 돌려놓는.....

기이한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 . . . . 

이렇게 해서라도 매일 썼다 . . . 뭐 이런 말입니다 . . . . 하 하

 

 

사진

사진을 그냥 사진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 . . 

사진은 . . . 특별한 기준 없이 그냥 필요하다고 생각 드는 만큼 넣었습니다.

설명할 때 필요한 만큼 넣었습니다.

 

 

 


. . . . . . . . . . .

이렇게 적고보니

그저 제 가성비에 적당한 주제를 선정하고

최선을 다해 자세히 적은 것이

제 방법의 전부였던 것 같네요 . . . . . . . . . ?

 

저는 항상 콘텐츠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 . . . . 

갈수록 크게 느끼는 것 한 가지는

꾸준히 하는 게 성공하는 거다라는 점입니다.

 

 

내 자신이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블로그를 우선으로 생각하기보단

블로그를 운영하는 나를 우선으로 생각한 게

꾸준히 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 블로그의 구성을 위해서 이 주제를 써야만 한다 . . . . !!!!!는 것 말고요,

 

쓰기 힘든 주제는 일단 미뤄두고

내가 지금 당장 쉽게 쓸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서

하루라도 더 지속적으로 글을 쓰는 그런 방법들 말입니다.

 

 

 


근데 이 글이야말로

제가 이제까지 쓴 글 중에

가장 산으로 가는 글인 것 같네요 ? ? ? ? ?

뻘쭘 . . . .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쓰는 건데

갑자기 제 자신이 어이가 없네요.

 

음.  ... 일단 이런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꼭 애드센스 승인 받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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