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눈피부과5 [티눈 일기] 7. 사후 관리 *징그러울 수도 있는 사진 나옴* !경고! 발바닥 사진 나옴. 사진만 봐도 발냄새가 날 것 같다면 미리 코를 막고 읽어주세요. 자기 몸은 자기가 챙기기!(라고 티눈을 애지중지 거대하게 키운 자가 말했다) 그리고 발바닥이라 좀 더럽습니다. 정말 더러우니 못 참으시겠다면 미리 눈을 감고 읽어주세요. [티눈 일기] 7. 사후 관리 티눈+사마귀를 레이저로 제거하고 꿰맨 후 경과. 별 특별한 내용은 없다. 1) 웬만하면 병원에서 오라는 대로 잘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2) 약 주면 잘 바르자 이 정도? 소독하고 경과 보시는 데에 약 10초 정도 소요되는데 (과장X. 짧으면 더 짧았지 더 길진 않다) 그게 몇천원씩이.. 2020. 11. 1. [티눈 일기] 6. 마지막 반전: 티눈+사마귀였다 (티눈 피부과, 마취주사, 레이저) *징그러울 수도 있는 사진 나옴* *티눈 제거한 날 하루 일기라 스압* *사진은 아래쪽에 나옴* !경고! 발바닥 사진 나옴. 사진만 봐도 발냄새가 날 것 같다면 미리 코를 막고 읽어주세요. 자기 몸은 자기가 챙기기!(라고 티눈을 애지중지 거대하게 키운 자가 말했다) 그리고 발바닥이라 좀 더럽습니다. 정말 더러우니 못 참으시겠다면 미리 눈을 감고 읽어주세요. [티눈 일기] 6. 마지막 반전: 티눈+사마귀였다 (티눈 피부과, 마취주사, 레이저) 결국 이렇게 티눈을 키워서 병원에 갔다. 그냥 가까운 피부과 갔음. 의사선생님이 친절하셔서 그래도 마음은 편했다..^^.. 진료실 들어가서 의사선생님: 어디가 안.. 2020. 10. 31. [티눈 일기] 5.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을 만큼 장성한 ma proud teeeeeeenoon !경고! 발바닥 사진 나옴. 사진만 봐도 발냄새가 날 것 같다면 미리 코를 막고 읽어주세요. 자기 몸은 자기가 챙기기!(라고 티눈을 애지중지 거대하게 키운 자가 말했다) 그리고 발바닥이라 좀 더럽습니다. 정말 더러우니 못 참으시겠다면 미리 눈을 감고 읽어주세요. [티눈 일기] 5.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을 만큼 장성한 ma proud teeeeeeenoon 2월 4일(저번 편에 나온 사진 찍은 날) 후로 남아있는 티눈 사진: 2월 20일자임ㅋㅋㅋㅋㅋㅋㅋ 저번 편에 말했듯이 티눈은 걷잡을 수 없이 점점 더 커졌기에.... (참고: 저번 글 https://thinking-pingu.tistory.com/14) [티눈 일기] 4. 티눈이 약을 먹고 잘 자라나서 기.. 2020. 10. 28. [티눈 일기] 3. 티눈 약은 사실 매니큐어보단 영양제였다에 한 표 !경고! 발바닥 사진 나옴. 사진만 봐도 발냄새가 날 것 같다면 미리 코를 막고 읽어주세요. 자기 몸은 자기가 챙기기!(라고 티눈을 애지중지 거대하게 키운 자가 말했다) 그리고 발바닥이라 좀 더럽습니다. 정말 더러우니 못 참으시겠다면 미리 눈을 감고 읽어주세요. [티눈 일기] 3. 티눈 약은 사실 매니큐어보단 영양제였다에 한 표 (티눈스립에이) 저번 편에 이어 "티눈스립에이"를 발바닥에 생긴 티눈에 바르는 내용이다. 많은 사람들이 티눈스립 혹은 다른 티눈액, 티눈약을 바르고 티눈을 떼냈다는 후기를 보고 오 그냥 바르기만 하면 점점 뗄 수 있나보다~라고 생각한 나는 약국에서 티눈스립에이를 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왼쪽 발바닥 중앙에 난 이 티눈은 계속 무럭무럭 자라났고, (이 위치가 .. 2020. 10. 26. [티눈 일기] 1.티눈 태어남 응애. 티눈 초기 모양. [티눈 일기] 1.티눈 태어남 응애. 티눈 초기 모양. The Birth of Teanoooon Boodle Boodle !경고! 티눈이 생겨서 "티눈"을 검색해 들어오신 분들 중 "티눈 약을 발랐는데 커지기만 했다"는 분! 당신! 이거 볼 시간에 지금 당장 병원을 가세요. 제발 지금 가주세요... 지금입니다.. 나는 티눈이 뭔지도 몰랐었다. "티눈"하면 대충 사마귀 같은 이미지가 떠올라서 그냥 그런...뭐 튀어나온 점...인가 싶었었다. 사실 별로 들어본 적도 없는 단어였다. 그래서 내 자신은 나에게 티눈을 몸소 체험하게 해줌.. 너무 황송하다...ㅎ....그러실 필요까지야...^^....... 발바닥을 볼 일이 있었던가 어쨌던가 기억은 잘 안 나.. 2020. 10. 23. 이전 1 다음